[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이 부르고뉴 최초의 동양인 와인 메이커 '루 뒤몽'의 박재화 사장 방한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루 뒤몽 와인 15%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박 사장은 이번 방한중 조선호텔 베끼아에 누보에서 60여명을 대상으로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또 서울 시내 유명 와인샵 뿐만 아니라 대구와 삼성 거제 호텔에서도 브랜드 소개 및 시음 행사에도 참석한다.최고급 와인 생산지역 부르고뉴 와인인 '루 뒤몽'은 세계적으로 와인 열풍을 일으킨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될 만큼 높은 품질과 와인의 순수한 맛, 깊은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화이트와인인 '뫼르소'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됐던 와인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레드와인 '주브레 샹베르탱'은 나폴레옹이 즐겨 마신 것으로 유명한 정통 피노누아로 포도의 오리지널 순수한 맛과 향을 즐기는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수석무역의 김석우 와인마케팅 팀장은 "이번 행사로 부르고뉴 와인의 가격 부담을 덜어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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