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 가상이통 사업 추진에 급등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온세텔레콤이 MVNO 즉 가상이동통신망을 통한 통신 사업에 본격나선다고 알려지며 주가가 강세다.1일 오전 9시 35분 코스닥시장에서 온세텔레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20% 상승한 27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 회사는 100분에 1만원짜리 이동통신 요금제를 선보이며 이통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MVNO란 실제 망 투자 없이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를 말한다. 정부는 지난달 31일 제4 이동통신(MVNO) 고시안을 마무리해 내년부터 MVNO사업이 가능해 진 상태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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