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 '뉴에그' 페어웨이우드 출시

프로기아(PRGR)에서 '뉴 에그' 페어웨이우드(사진)를 출시했다. 과감하게 크라운(헤드 윗부분)을 없애 무게 중심을 최대한 낮췄다. 낮은 스핀과 높은 탄도로 비거리가 늘게 되고, 미스 샷을 했을 때 비거리 손실도 적어졌다.쉽게 느껴지는 헤드 모양 덕분에 페어웨이 우드를 싫어하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다. 청명한 타구음도 자랑이다. 일본에서 2007년 출시해 인기를 끈 뒤 새로 출시된 이번 모델은 일본 골프다이제스트어워드2010 2개 부문에서 '올해의 클럽'으로 선정됐다. 샤프트는 헤드스피드에 따라 M-43(SR)과 M-40(R)의 두 가지다. 60만원. (02)554-77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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