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배우 조여정(왼쪽부터), 류현경, 민효린, 전도연, 서영희가 29일 밤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CENTER>조여정 '쇄골보다 빛나게'</CENTER>
<CENTER>류현경 '상큼한 매력'</CENTER>
<CENTER>민효린 '드레스도 무겁고 가슴도...'</CENTER>
<CENTER>전도연 '레드카펫 여왕 포스 발산'</CENTER>
<CENTER>서영희 '수줍은듯 자신있게'</CENTER>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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