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일본의 닛산자동차가 엔진 결함으로 전세계에서 214만대의 차량을 리콜할 계획이다.28일 블룸버그통신은 닛산이 북미에서 76만1528대를 리콜할 것이라고 이노시타 도시다케 닛산 대변인이 말했다고 보도했다.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일본에서만 83만4759대의 차량을 리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노시타 대변인은 엔진 결함과 관련한 사고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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