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G20 정상회의' 경호 맡는다

의전 및 경호용 모터사이클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 제공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인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FLHTP)’가 다음달 초 서울에서 진행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사용된다.서울을 비롯해 전국 경찰청에 공급된 총 31대의 일렉트라 글라이드 폴리스(FLHTP)는 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의 의전 및 경호를 담당하게 된다.이 모터사이클은 1690cc의 트윈캠 103엔진과 6단 크루즈 미션이 장착된 할리데이비슨의 대표 폴리스 모터사이클이다. 특히 엔진에서 나오는 열을 빠르게 식혀주는 ‘엔진 열관리 시스템(EITMS: Engine Idle Temperature Management System)’과 엔진의 떨림을 줄여주는 ‘모터 마운트 시스템(Motor Mount System)을 적용, 오랜 시간 지속되는 의전이나 경호시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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