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다우지수 43.18P↓..1만1126.28(잠정치)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요 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만 막판 반등에 성공해 소폭 오름세로 거래를 끝냈다.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ㆍ연준)가 내달 내놓을 예정인 추가적인 양적 완화 조치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된 탓으로 분석된다.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 대비 43.18포인트(0.39%) 하락한 1만1126.28에 거래를 마쳤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3.19포인트(0.27%) 내린 1182.45를 나타낸 반면 나스닥 지수는 5.97포인트(0.24%) 상승한 2503.26을 기록했다.(잠정치 기준)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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