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 26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 다이텍홀에서 열린 ‘한국염색기술연구소와 웅진케미칼㈜이 MOU를 체결한뒤 서로 교환하고 있다. 사진은 전성기 한국염색기술연구소 소장(사진 왼쪽)과 지성대 웅진케미칼 상무(사진 오른쪽)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앞으로 웅진케미칼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첨단·융복합 섬유소재 제품화 공동개발은 물론 하이테크 염색가공기술 증진을 위해 보유설비의 활용, 품질분석과 시험인증 지원, 기술과 정보교류 등 다양한 협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이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한편 웅진케미칼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2009년도 스트림 간 협력기술개발사업’의 산업용 섬유분야에서도 공동개발을 진행중이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