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스마트폰 채움 정기예금' 판매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농협은 영업점 가입보다 최대 0.7%포인트 금리를 얹어주는 '스마트폰 채움정기예금'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뱅킹서비스인 'NH스마트뱅킹'에 가입한 안드로이드폰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이달 말부터는 아이폰 4G 이용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다.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1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이다. 총판매한도는 500억원으로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중단된다. 농협 관계자는 "영업점에서 가입할 때보다 최대 0.7% 높은 연 4.11%(1년 만기)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 판매한도가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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