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野, 새해 예산안 처리 협조 부탁'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25일 "여야가 범정 기일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만큼 8년의 기록을 깨는 예산 심의가 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8년째 계속 범정기한 안에 예산안을 처리 못한 것은 국민들에게 면목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2011년도 예산안은 서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친서민·복지예산에 강점을 둔 것"이라며 "이것은 공정사회 실현이라는 기조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된다"고 설명했다.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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