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서동원이 자신의 복근을 '깜짝' 공개했다.서동원은 화보촬영 현장에서 즉석으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SBS새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짝퉁된장남' 강도영 역을 맡은 그는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의상을 교체하면서 공개된 몸을 본 스태프들이 즉석에서 제안해 공개하게 됐다.서동원은 이번 화보촬영 중 인터뷰에서 “나는 희극도 비극도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진정한 연기자는 웃음 속에 슬픔의 페이소스를 담아내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된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난 명품만 밝히고, 여자를 무시하는 못난 남자에서 결혼이라는 과정을 통해 점차 성숙해 가고 좋은 사람이 되는 역할을 맡았다. 지금의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연기라 생각된다. 이번 드라마가 끝날 때쯤이면 나, 서동원도 극중 캐릭터처럼 부쩍 성숙해져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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