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창업 강좌는 창업을 희망하거나 업종 전환을 원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전반적인 시장분석과 자금지원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강좌를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최대 창업자금 3000만원, 임차자금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강좌의 전반적인 프로그램은 ▲자금 및 보증제도 ▲아이템 선정과 창업 트렌드 ▲상권분석과 입지선정 ▲마케팅 전략 ▲창업세무 및 4대보험 관리 ▲사업타당성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기법의 과목으로 구성됐다.수강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경제발전기획단(☎330-1901)으로 신청하거나 마포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에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강의 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무료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