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유지태 '심야의 FM' 60만 관객 돌파..100만 향해 돌진!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수애 유지태 주연의 스릴러 영화 '심야의 FM'이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14일 개봉한 '심야의 FM'은 23일 하루 10만 9086명을 모아 일일관객수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6만 2975명이다.이 영화는 개봉 이후 수애와 유지태의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면 꾸준한 관객수를 유지해 왔다. 이대로의 추이라면 '심야의 FM'은 100만 관객 돌파에도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한편 이날 '파라노말 액티비티2'는 7만 1663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으며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는 4만 8901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또 4위에는 '시라노;연애조작단'이 차지하며 꾸준히 관객을 유지하고 있으며 5위는 '방가?방가!'가 차지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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