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타에비뉴, 가을정기 세일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애비뉴는 다음달 11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패션, 화장품, 쥬얼리, 잡화, 주류, 건강식품 등 품목별로 10%에서 최대 8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품목별로 의류 및 의류잡화는 30%~80%, 가방 및 패션잡화는 30%~80%, 선글라스 및 시계, 액세서리는 15%~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특히 막스마라, 에트로, 끌로에 등 유명 명품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며, 각 면세점의 VIP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가능하고 품목에 따라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초청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은 $300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명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는 11월26일에는 비, 백지영, 성시경, 브라운 아이드 소울, 11월27일에는 슈퍼주니어, F(x)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신라면세점은 마카오에서 즐기는 아시아 뮤지션들의 축제, 201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 빅뱅, 2PM, 원더걸스, 2NE1 등 국내 및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입장권 및 2박 4일 마카오 왕복 항공권, 그리고 숙박권 일체를 제공한다.이 밖에도 세일기간 동안 에어스타 애비뉴 홈페이지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과 손목시계,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자세한 내용은 에어스타 애비뉴 홈페이지(www.iiacairstar.kr)를 참고하면 된다.윤영표 인천공항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화장품, 향수, 패션 아이템 등 그동안 사고 싶었던 위시리스트들도 알뜰히 장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만큼 기대되는 할인 및 경품 혜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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