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영등포구 평생학습 동아리가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 15~17일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한 2010 서울평생학습축제에서는 ‘무지개고전무용동호회’가 동아리 무대공연 부문 금상(2위)을 수상했다. ‘무지개고전무용동호회’는 영등포구 우수평생학습동아리로,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사물난타’를,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소고놀이’를 공연했다. 내용 구성과 멤버들의 화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등포구는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한 평생학습도시로 연중 상설 교양강좌인 ‘영등포 아카데미’, 구민교양대학, 아파트 순회강좌 등을 운영하고 지역내 평생학습기관, 학교 내 평생학습프로그램, 학습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구민의 학습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