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검찰의 다음 타깃이 아니냐는 우려로 급락했던 효성이 반등 중이다. 22일 오전 9시52분 현재 효성은 전날보다 2500원(2.29%) 오른 11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효성은 전날 검찰이 태광그룹에 이어 대기업 2~3곳을 조사한다는 소문이 돌며 다음 조사대상이라는 소문이 돌며 급락했다. 전날 하루에만 5.22% 밀린채 마감됐다.하지만 효성은 검찰의 조사 대상 명단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주변에서는 몇몇 기업들에 대한 조사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효성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검찰쪽 전언이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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