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HMC투자증권이 21일 삼성전자,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대45.6%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1종(107호)과 최대 16%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ELS 1종(108호)을 공모한다.
‘HMC투자증권 ELS 107호'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삼성전자, 삼성전기)이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2%로 수익이 확정되어 상환된다. ‘HMC투자증권 ELS 108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일(10/22) 코스피200 지수를 기준지수로 하여 투자기간 1년 6개월 후 평가시 코스피200지수가 장중가 포함해 기준지수의 100~120%사이에서 움직였을 경우 0~14%의 수익을 지급하고 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해 오른 적이 있는 경우 4%의 수익이 확정된다. 이번 공모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비보장형인 107호는 고위험, 원금보장형인 108호는 저위험으로 분류되며, 모집금액은 107호는 50억원, 108호는 100억원으로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강미현 기자 grob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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