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틀 연속 초강세를 보였던 남양유업이 하락세로 전환했다.19일 오전 9시25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일보다 2.35% 빠진 70만7000원에 거래중이다.지난 15일과 18일 각각 전거래일보다 15.00%, 12.42%까지 급등했던 남양유업은 이날 대우, 미래에셋, 키움 등 기관들의 매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시현 물량으로 해석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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