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플렉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상승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8일 사상최대 영업실적을 발표한 인터플렉스가 강세다.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일보다 4.13% 상승한 2만27750원에 거래중이다. 인터플렉스는 장초반 2만8550원까지 오르며 52주만에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인터플렉스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9%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 늘어난 1310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달성했다.키움증권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4분기부터 태블릿PC 효과를 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4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인터플렉스는 4분기부터 모토롤라 태블릿PC와 삼성전자 갤럭시탭 효과 본격화로 비수기 영향을 극복하고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모토롤라 태블릿PC 효과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