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사 하랄트 베렌트)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서초구 방배동에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18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새롭게 오픈한 방배 서비스 센터는 약 2500평 규모에 지하 4층, 지상 3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 정비에서부터 판금 수리까지 가능한 정비 시설을 갖췄다. 또한 최신 도장 부스 및 자동 엔진 오일 공급, 회수 장비 등 친환경 기술 시스템을 도입했다.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전문 컨시어지 요원들로부터 1대1 맞춤형 차별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AMG 고객들을 위한 AMG 전용 정비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방배 서비스 센터의 오픈으로 서울 지역을 포함 경기,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울산, 부산, 마산, 진주 등 전국에 1개의 익스프레스서비스와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됐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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