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채소류를 중심으로 신선신품과 가공식품 등 50여 가지 상품을 1000원 이하로 판매하는 '천원의 행복 페스티벌'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우선 풋고추, 깻잎, 부추, 치커리, 돌나물, 방아잎, 쑥갓, 근대, 노란송이, 아욱 등 총 10가지 채소를 한 봉당 98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최근 멕시코만 원유 파동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한 흰다리새우는 120만 마리를 시세 대비 30% 저렴하게 마련해 4마리당 1000원에 판매하고,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있는 국내산 돈떡갈비맛구이(100g)도 1000원에 내놓는다.이밖에도 롯데 칙촉, 엄마손파이, 로투스 비스켓, 웅진 아침햇살, 자연은알로에, 동원 황도, 사조 살코기참치, 진주햄 홈소세지 등 총 40여 종의 과자류와 음료, 통조림, 소세지 등도 1000원에 판매한다.홈플러스는 아울러 주요 생필품을 선정해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도 준비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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