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3일 유럽증시가 미국발 호재의 영향으로 상승세로 거래되고 있다.한국시간 오후 4시48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90% 오른 5712.28로 거래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장 대비 1% 뛴 3786.51로, 독일 DAX30 지수는 전일 대비 0.91% 상승한 6361.89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유럽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이 같은 정책전환이 양적완화의 2라운드를 열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장을 연출하고 있다. 전날 미 연준은 추가부양책 실시 가능성을 내놓으면서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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