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포스코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이 1조11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1% 늘었다고 12일 발표했다. 그러나 원자재 비용 증가와 포항 4고로 개수공사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1조8360억)에 비해 39.5% 감소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윤재 기자 gal-ru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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