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쌍용자동차는 10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열린 '평택항 실크로드 국제마라톤 대회'에 자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액티언'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평택항 실크로드 국제마라톤 대회'는 이번 대회부터 국제마라톤 대회로 승격돼 미국, 일본, 캐나다 등 16개국에서 국내외 마라톤 동호회 및 일반 참가자 등 1만5000여명이 참여했다.쌍용차는 '액티언'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체어맨 W' '렉스턴' 등을 전시하고 홍보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음료 등을 제공했으며 사내 마라톤 동호회 등 임직원 100여명은 평택 시민들과 건강달리기에 동참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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