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밀, 옥수수, 대두 선물 일제히 상한가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시카고 상품거래소(CBOT) 곡물가격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미국 농무부(USDA) 월간 수급보고서가 공급량 추정치를 줄인 것에 가격이 뛰었다. 미국 고용지표가 전망치보다 부진한 것으로 발표돼 양적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것도 곡물 가격 강세를 지지했다.8일 CBOT에서 오전 9시32분 현재 12월만기 옥수수 가격은 부쉘당 가격제한폭인 30센트(6%) 오른 5.28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12월만기 밀은 가격제한폭인 60센트(9.1%) 상승한 7.192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11월만기 대두는 역시 가격제한폭인 70센트(6.6%) 오른 11.3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재우 기자 jjw@<ⓒ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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