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 걸그룹 멤버들 첫사랑과 추억? 각양각색 '폭소'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2 '청춘불패' G7의 첫사랑과의 일화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되는 '청춘불패'에서 G7 멤버들은 이날 주민의 일손을 돕기 위해 포도농장은 찾았다. G7 멤버들은 가을의 정취 속에 단내 가득한 포도향의 매력에 흠뻑 취해 첫 키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빅토리아에게 첫 키스가 언제였냐고 묻자, 대학생 되기 전이었다고 대답했다.이에 알고 있었다는 듯 나선 한선화가 그때 말했던 2년 사귀었다는 남자 친구냐며 되묻자 빅토리아가 그렇다고 대답하면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효민은 첫사랑과 함께 영화를 보던 중 창피를 당한 적이 있다며 일화를 공개했는데 서로 친해지기 전 재미있는 영화를 보러 갔다가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뀌게 되어 당황스러웠다고 고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효민은 부끄러운 마음에 남자 친구에게 너도 얼른 방귀를 뀌라며 자신도 모르게 얘기를 했다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또한 한선화도 자신도 창피했던 일이 있었다며 남자 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공주풍의 원피스를 입고 나갔던 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서 남자친구와 다투다가 때마침 불어온 바람에 치마가 뒤집어져 망신을 당했다며 일화를 이야기해 폭소를 선사했다. 또한 송은이는 자신의 첫 키스를 묻는 G7의 물음에 대학교 때라고 대답. 이어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고 짓궂게 묻자 역시 대학교 때라고 대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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