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 부행장 '위안화 절상 점진적으로'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중국이 국제 사회의 압박 속에서도 위안화 절상에 점진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7일(현지시간) 이강 인민은행 부총재는 미국 워싱턴에서 "중국은 세계 경제 불균형을 바로 잡기 위한 일환으로 점진적인 위안화 절상에 나설 것"이라면서 "급격한 변화는 극심한 사회적 변동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안혜신 기자 ahnhye8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안혜신 기자 ahnhye8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