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낮부터 흐리고 곳곳에 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8일은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많고, 강원도영동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을 시작으로 낮부터는 대부분 지방에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 늦게나 밤에 그치겠다.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지방의 비는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오는 9일 새벽이나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끼는 곳이 있겠다"며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이날 오전 8시부터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영동 및 산지, 남해안, 경상남북도동해안, 울릉도·독도 5~30mm, 남해안 및 동해안 제외한 남부지방은 5mm 내외가 되겠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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