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TH가 스마트TV 수혜 기대감에 7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7일 오전 9시44분 현재 KTH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7.38%) 오른 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H는 10월들어 오름폭만 27%에 달한다.한편 이승응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TH는 현재 연평균 4000편 정도의 영화 및 드라마에 대한 판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는 IPTV, 웹하드, 인터넷 등에 공급하고 수익을 나누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인터넷DVD 대여사이트인 넷플릭스는 최근 온라인스트리밍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월 8.99달러의 비용을 지불하면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영화, TV쇼, 드라마 등)을 무제한으로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며 현재 닌텐도 위, 엑스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 인터넷TV 등 다양한 기기에서 시청하는 것이 가능하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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