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중랑구청 대강당서 플룻앙상블팀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플룻 선율에 흐르는 희망의 소리 ‘함께해요! 나눔예술무대’ 음악회를 연다.구는 7일 오후 7시 중랑구청대강당에서 세종문화회관의 찾아가는 연주회 '플룻앙상블팀'이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들려준다고 밝혔다.
플룻 연주 포스터
플룻앙상블팀은 상임지휘자 원학연 단장 지휘로 ‘에드워드엘가의 사랑의 인사’ ‘안토니오비발디의 사계’ ‘조르쥬비제의 아를르의 여인’, 영화 사운드오브뮤직 중 ‘도래미송’ ‘에델바이스’, 서울지방민요 ‘경복궁타령’ ‘요들송’ 등을 연주한다. 이번 플룻앙상블연주회는 플룻의 완벽한 앙상블이 가미된 완성도 높은 연주를 통해 자주 접하지 못하는 문화향연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공연 입장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10월 3일부터 중랑구청 홈페이지(생활문화정보/문화관광정보)에 접속, 공연예약을 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좌석 예약제이므로 먼저 예약하면 원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중랑구 문화관광홈페이지(//culture.jungnang.seoul.kr) 또는 중랑구청 문화체육과(☎2094-1821)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