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상기자
5만km 주행 디지털모리스오일을 넣는 모습.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3만5000km를 달렸음에도 엔진오일필터에 엔진찌꺼기가 하나도 없네요. 대단한 오일입니다.”2008년 식으로 12만9444km를 운행 중인 베라크루즈운전자 박모(52·충남 아산)씨는 엔진오일을 바꾸기 위해서 떼어낸 오일필터를 보고 감탄했다.그는 지난해 4월 5만9000km를 달린 뒤 아는 사람 소개로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을 처음 넣었다. 올 1월 9만6800km를 주행하고 두 번째로 같은 오일을 갈았다.그 뒤 3만5000km를 운전한 뒤 세 번째로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을 넣기 위해 대전 본사 자동차 숍을 찾았다.엔진에서 생기는 슬러지는 엔진오일이 열에 의해 산화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많은 요인들을 들 수 있다.슬러지가 엔진 안에서 많이 생기면 내구성과 품질이 떨어져 엔진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엔진이 망가지는 결정적 원인이기도 하다.전문가들은 엔진오일 내 슬러지가 카본으로 연료가 타는 중 미연소수분 등이 들어있는 불로바이가스 등이 오일 팬에서 엔진오일과 결합, 액상으로 나타나는 이물질이다.엔진 안에서 슬러지가 많이 생길 땐 엔진오일 점도를 높이고 그중 일부는 오일이 지나가는 통로와 윤활부품에 붙어 오일흐름을 방해한다.심하게 생기는 슬러지는 오일필터여과지를 쉽게 오염시키며 필터수명을 짧게 하면서 필터가 이물질을 잘 걸려내지 못해 엔진소음이 커진다.따라서 슬러지 억제는 엔진성능을 이어가기 위한 필수요소가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런 점에서 디지털모리스엔진오일은 슬러지가 없는 엔진오일로 증명됐다.엔진오일품질이 낮은 일반광유는 물론 합성유에도 몇 천 km밖에 안 달렸는데도 필터에 찌꺼기가 달라붙는 일이 잦다.그나마 그런 슬러지들이 오일필터에 붙어있으면 다행이지만 엔진 각 기관에 붙을 땐 엔진이 망가진다.최근 한 자동차회사가 엔진이 고장 난 고객차가 무상 수리 기간임에도 엔진에 때가 끼여 있다며 수리를 거부한 일도 있다.따라서 엔진오일전문가들은 엔진오일만큼은 고급품을 넣어야 엔진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오왕준 디지털모리스오일 부장은 “디지털모리스 엔진오일 성분 중엔 슬러지 분해성능이 있어 오래된 엔진 안에 붙은 슬러지들을 없애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슬러지 발생이 전혀 없어 엔진소음이 줄고 성능도 뛰어나게 유지시켜 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1588-5103)로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