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성인학생 백일장 열어

10월 9일 오후 2시 양천공원 성인·학생 백일장, 사생대회 개최...7일까지 접수, 10월 27일 양천문화원 종합작품전시회에 입상작 전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지역주민의 문화적 소양 증진을 위해 9일 오후 2시 양천공원에서 일반인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2회 양천구 성인학생 백일장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제학 양천구청장

양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소의 작문실력을 뽐낼 백일장대회(시,산문)와 아름다운 양천공원의 가을 풍경을 화폭에 담는 사생대회(풍경화,상상화)가 동시에 치러진다.이번 대회진행은 당일 주어진 명제에 따라 작품을 완성, 제출하면 총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결정한다.입상작은 오는 27일부터 31까지 양천문화원 종합작품전시회에 전시하여 일반구민이 널리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내용 표현 구성 어휘력으로 심사하는 백일장과 창작성 작품성 구도 명암 등으로 심사하는 사생대회로 구성된 이번 대회의 총 시상금은 459만원.대상, 금상을 비롯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를 나누어 시상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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