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제학 양천구청장
양천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평소의 작문실력을 뽐낼 백일장대회(시,산문)와 아름다운 양천공원의 가을 풍경을 화폭에 담는 사생대회(풍경화,상상화)가 동시에 치러진다.이번 대회진행은 당일 주어진 명제에 따라 작품을 완성, 제출하면 총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자를 결정한다.입상작은 오는 27일부터 31까지 양천문화원 종합작품전시회에 전시하여 일반구민이 널리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내용 표현 구성 어휘력으로 심사하는 백일장과 창작성 작품성 구도 명암 등으로 심사하는 사생대회로 구성된 이번 대회의 총 시상금은 459만원.대상, 금상을 비롯 성인부, 중·고등부, 초등부를 나누어 시상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