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10 금연대상 수상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왼쪽)이 포스코 최종태 사장에게 순은으로 제작된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포스코가 국립암센터가 시상하는 2010 금연대상을 수상했다.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1일 오후 2시 국립암센터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2010 금연대상 시상 및 금연심포지엄’을 열고 금연대상에 선정된 (주)포스코와 충주대원고등학교에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했다.금연대상은 흡연예방 및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로자 및 단체를 발굴해 금연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으며 제 1회 금연대상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선정된 바 있다.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초 정준양 회장이 전 직원의 금연을 선포한 바 있으며 임원들을 시작으로 포스코의 모든 직원은 금연서약, 금연교육, 금연 후 건강검진 등을 실시하고 있다.강경훈 기자 kwk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강경훈 기자 kwk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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