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재생에너지 정책 영향? 서희건설 급등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서희건설이 1일 장 초반 12%까지 오르며 급등하고 있다.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일 대비 12.65% 상승한 1425원에 거래되고 있다.서희건설은 정부의 바이오가스 등 신재생에너지 가격 상승 정책에 수혜주로 평가됐다. 지식경제부는지난 27일 고시를 통해 바이오매스, 바이오가스, RDF활용 폐기물 발전소 기준가격은 ㎾h당 10원씩 상향조정했다. 또 변동요금제 적용 전원은 SMP 상승에 따라 다른 신재생에너지원에 비해 과다이익을 얻을 수 있어 가격상한선을 새로 도입해 적용키로 했다. 서희건설은 2004년부터 전국 5곳의 쓰레기 매립장에서 LFG(Land Field Gas)를 생산하고 있다. 부산, 광주, 포항을 비롯해 제주와 청주에 LFG발전시설이 있다. 부산에서는 음식물 쓰레기장에서 바이오가스도 생산하고 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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