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증권, 조기종료(KOBA) 워런트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JP모간이 30일 하나대투증권을 발행사로 한 조기종료 워런트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종목은 만기가 내년 1월부터 3월인 조기종료 콜 워런트 5종목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이다. 조기종료 콜 워런트는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30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JP모간 관계자는 "JP모간은 홍콩 조기종료 워런트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양질의 유동성 공급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조기종료 워런트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JP모간 워런트 핫라인(02-758-5559)으로 문의 가능하다.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강미현 기자 grob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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