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닛산 뉴로그+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한국닛산은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섬세한 인테리어, 동급 최강의 편의 사양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뉴로그 플러스(New Rogue+)를 국내에 선보였다.New Rogue+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미니밴의 실용성, 소형차의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닛산의 엔트리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소형차부터 수퍼카까지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며 쌓아온 닛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행의 즐거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New Rogue+(뉴 로그 플러스)는 다이내믹해진 스타일과 함께 젊은 타깃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편의사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New Rogue+에는 운전자의 다양한 운전 습관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2.5리터 직렬 4기통 QR25DE엔진이 탑재됐다. 최고 출력 168마력를 구현하는 엔진으로 부드럽고 강력한 가속력과 신속한 초기 반응을 제공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우수성이 입증된 닛산의 C플랫폼을 기반으로 견고한 바디와 고강도 스틸을 이용, 차체 중량을 줄여 연비 효율을 높였다. 2륜 구동 모델의 연비는 11.8km/ℓ며, 4륜 구동의 경우 10.7km/ℓ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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