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780억 규모 ELW 22종 상장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노무라금융투권이 28일 오늘 총78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현대모비스, 현대차,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POSCO, 현대제철, 대우증권, 삼성전자,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16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292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30개 종목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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