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지창욱, 쇼트트랙 맹연습 연기 투혼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KBS1 새 일일연속극 '웃어라 동해야'에서 주인공 ‘동해‘역을 맡은 지창욱의 쇼트트랙 연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웃어라 동해야'는 오는 10월 4일부터 전파를 타는 '바람불어 좋은 날'의 후속작이다. 극 중 동해는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돼 애인을 찾아 한국을 찾는다.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지창욱은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코치로부터 훈련을 받고 있다.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촬영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며 "짧은 기간동안 실전같은 연기를 위해 드라마 촬영 일정과 뮤지컬 '쓰릴미' 공연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 하루 4~5시간 빙상장을 누빈다"고 전했다. 다재 다능한 지창욱의 모습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려질 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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