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유증 공모가 확정후 약세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한전선의 주가가 유상증자 발행가 확정이후 약세다.27일 오전 11시3분 현재 대한전선의 주가는 전일 대비 3.57% 하락한 6740원에 거래되고 있다.대한전선은 지난 24일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을 5000원으로 확정했다. 2차 발행 예정가는 5250원으로 1차 발행가액인 5000원보다 높았지만 1,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금액이 최종 발행가로 확정됐다.대한전선은 6500만주의 신주를 발행해 32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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