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귀성객에게 음료수와 송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0일 진행했다. 이날 동서울터미널 역이 있는 2호선 강변역 대합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동아오츠카는 자사 신제품인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 4000병을, 서울메트로는 송편 500팩과 생수를 마련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상징하는 송편과 함께 나랑드 사이다가 음식궁합에서도 잘 맞아 이 행사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귀성객들에게 작지만 즐거운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오츠카와 서울메트로는 이번 행사 외에도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공동 구상하며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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