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총장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장 재선임

이기수 고려대 총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17일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현 이기수 고려대 총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또 학계 법조계 업계 및 소비자보호기관 전문가 30명(연임 9명, 신규 21명)을 제6기 조정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한다. 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는 전자상거래 이용자의 별도비용 부담 없이 각종 온라인 분쟁을 신속,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2000년 4월 전자거래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전자상거래 분쟁해결기구다. 이 위원회는 설립이후 2010년 6월까지 전자거래 피해상담 8만1044건, 조정처리 1만8783건, 분쟁해결률 84%를 기록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