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싱글 앨범 활동 마무리..'영화·공연 연습에 매진'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휘성이 싱글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휘성은 17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 무대를 마지막으로 싱글 앨범 '리얼슬로우 이즈 백(RealSlow is Back)'의 활동을 마감한다. 지난달 26일 타이틀 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컴백한 휘성은 멜론, 엠넷닷컴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는 물론 음반과 모바일까지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변치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오프라인 음반 발매 직후 한터차트 실시간차트, 일간 차트 1위는 물론, 네이트 컬러링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대해 휘성은 "팬들이 너무 많은 사랑을 주셔서 그동안 너무 즐겁게 활동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9월 말 개봉하는 영화 '휘성-IT'S REAL'에 대한 홍보와 10월 초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 연습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휘성이 주연·구성·연출을 담당한 영화 '휘성-IT'S REAL'은 오는 30일 개봉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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