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가수 옥주현이 출산준비에 들어간 홍진경의 바통을 이어 낮 12시부터 방송되는 KBS 2FM(89.1Mhz) ‘가요광장’의 DJ를 맡는다.KBS는 17일 옥주현이 홍진경의 바통을 이어받아 4년 만에 다시 DJ 자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옥주현은 "늘 라디오 DJ 자리를 기다려왔다"고 기뻐하며 "진솔한 얘기를 나누고 청취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라디오라는 공간을 잊지 않고 있었다"며 라디오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제작진에 따르면 실제로 라디오에 대한 옥주현의 뜨거운 열정이 후속DJ를 선정하는 과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옥주현은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는 20일부터 '가요광장' DJ석에 앉는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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