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정상급 국민 걸 그룹 소녀시대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며 7일 연속 톱5 진입에 성공했다.14일 발표된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의 최신(13일자) 데일리 싱글 차트에 따르면 8일 정식 발매된 소녀시대의 일본 데뷔 싱글 '지니'는 3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전일 2위를 차지하며 한국 걸 그룹의 일본 진출 사상,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오늘 또 한번의 기록 갱신을 바라봤지만 아쉽게 한 계단 하락했다.하지만 소녀시대는 7일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톱5 유지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7일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5위, 8일과 9일자 차트에서 연속 4위, 10일자 차트에서 2위, 11일자 차트에서 3위, 12일 차트에서는 2위를 각각 기록했다. 비록 아쉽게 1위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일본에 갓 데뷔한 신인그룹임을 고려할 때, 7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톱5 진입은 이례적인 쾌거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는 일본 국민아이돌 아라시의 싱글 32집 ‘러브 레인보우’가 올랐고 2위에는 히카와키요시 싱글18집이 그 뒤를 이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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