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중앙오션이 3거래일만에 하한가 탈출에 성공했다. 전 거래일 금 수출입업을 주주총회를 거쳐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상한가 재료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중앙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65원를 기록중이다. 중앙오션은 지난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중앙오션은 지난 13일 장 종료후 정정공시를 통해 오는 28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 금 수출입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안건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사 후보로 정은찬 씨를 추가했다. 정 씨는 현재 유신쥬얼리 및 보경주택 대표로 재직중이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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