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새내기 현대홈쇼핑, 하루만에 하락반전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상장 첫날 급등하며 단숨에 홈쇼핑 대장주로 올라섰던 현대홈쇼핑이 하락반전했다.14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홈쇼핑은 전날 보다 1500원(1.15%) 떨어진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은 공모가 보다 40% 가까이 높은 12만4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4.82% 급등했다.현대홈쇼핑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업계 3위(취급고 기준)의 홈쇼핑 회사로 현대백화점 그룹에 속해있다. 현대백화점, 현대DSF, 현대그린푸드(옛 현대H&S), 현대푸드시스템(현대그린푸드로 흡수합병됨)에 이은 현대백화점 그룹의 네 번째 상장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5157억원, 영업이익은 1201억원, 순이익은 955억원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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