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포스코를 위시한 철강주들이 중국 철강수요 회복 기대감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9500원(1.91%) 오른 50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 SG 씨티그룹 창구가 매수상위 창구 3~5위를 기록할 정도로 외국인 매수세가 활발하다.현대제철(+2.18%) 현대하이스코(+1.23%) 동국제강(+2.95%) 등 다른 철강주들도 동반 강세다.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중국의 경기선행지수 반등하며 철강소비량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이어 "철강제품 공급이 제한돼 있는 상태에서 수요가 조금이라도 좋아지면 제품 가격이 오르고 철강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 환경이 조성된다"고 덧붙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전필수 기자 philsu@<ⓒ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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