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웨이편의점, PB상품 첫선

코레일유통, 자체브랜드 ‘코레버(KOREVER) 물티슈’ 전국 매장에 내놔

코레일유통의 첫 PB상품인 '코레버 물티슈'.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철도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이광균)은 12일 스토리웨이 편의점의 자체브랜드상품인 ‘코레버(KOREVER) 물티슈’를 전국 매장에 내놨다고 밝혔다.‘코레버 물티슈’는 ‘5무(무향, 무색소, 무알콜, 무형광, 무포름알데히드)’를 내세운 상품이다. 항균성분과 녹차추출물, 비타민E 등이 들어있어 민감하고 매마른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코레버’는 ‘KORAIL forever’를 뜻하는 말로 꾸준히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코레일유통의 의지를 담았다. 코레일유통은 ‘코레버 물티슈’를 시작으로 우수협력사와 개발한 생활필수품·잡화류 PB상품을 차례로 내놓을 예정이다.고영범 코레일유통 상품기획팀 팀장은 “코레버 물티슈는 코레일유통의 첫 PB상품이라 뜻이 크다”면서 “질 좋고 값싼 제품을 늘려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클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유통은 코레일의 철도관련 유통·광고전문 계열사로 기차역과 전철역에 ‘스토리웨이’란 300여 편의점과 600여 상업시설을 운영 중이다. 자원유통사업과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판매기사업도 하고 있다. 최근엔 광고시장에도 나서 유통·광고사업의 시너지효과를 얻고 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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