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품질분임조 8년 연속 대통령상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공기업부문, 사무간접부문 등 7개 팀 출전해 금상 3, 은상 4 성적

한국조폐공사가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8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전용학)가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을 받았다.한국조폐공사는 지난 6~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개와 은상 4개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246개 분임조가 출전한 대회에 조폐공사는 공기업부문 2팀, 사무간접부문 1팀 등 7팀이 나가 3팀이 금상을, 4팀이 은상을 받았다. 특히 경진대회에 첫 출전한 사무간접부문과 Cop부문에서 은상을 받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공사는 역대 전국대회서 1997년, 1998년 잇달아 금상을 받았고 2003년부터 올까지 금상을 수상, 8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울 차지했다. 수상분임조는 오는 11월 중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이번 대회는 ‘Green-Quality It's Daejeon’을 주제로 대전시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펼쳐졌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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