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희귀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바자회 열어

10일 오전 10시부터 마포구청 1층 로비서 소아암과 희귀병 영유아 돕기 이한 바자회 성황리 개최

어린이집 아이들이 바자회장을 찾아 고사리손으로 모은 용돈으로 자신들에게 필요한 장난감과 학용품을 구매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마포구 민간보육시설연합회(회장 김명선) 주관으로 소아암과 희귀병 영유아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가졌다.이번 사랑의 바자회 행사에서는 마포구 민간보육시설연합회가 영유아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운동을 통해 마련한 학부모 기증물품 판매와 순대 떡볶기 파전 등 먹걸이 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은 소아암이나 백혈병 등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의 후원기금을 마련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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